-프라하 여행 때 작은 교회에서 경험한 소박한 연주회.
개척교회에서 건립기금 마련하나 보다 하고 갔는데, 연주 듣고 깜짝 놀랐다. 감동.
12. 내한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악가가 있나요?
-구스타보 두다멜이 온다네. 그러나 못간다네.
13. 나의 음악 청취 변천사
-변천사라 할 만한게 있나...
중학교 때는 조동진 듣고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그리고 잠시 팝과 팝을 하는 아이돌스타에게 빠진 적도 있고, 그레고리안 성가가 좋아서 한 동안 남자들 목소리만 들은 적이 좀 있고, 수봉 언니와 바하는 변함없이 좋고 올 겨울에는 쇼팽을 들어 볼 참. 쇼팽은 왠지 내키지 않았는데 문득 내가 너무 과소평가 했다는 자각이 일어나서..
14. 음악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생각나는 거 없다
15. 좋아하는 음악가(혹은 그룹)를 적어주세요.
-심수봉, 바흐
16. 위에 적어주신 음악가 중에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좋아한다.
17. 나만의 명곡이 있나요?
-특별히 의미있는 곡? 특별히 좋아하는 곡? 15번 참조
18. 노래 잘 부르세요?
-네
19.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있나요?
-그때 그때 달라요
20. 춤은 잘 추시나요?(웃음)
-아니오
21. 좋아하는 OST, 또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말하나 나마 사운드 오브 뮤직이지
22.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곡 중에 좋아하는 곡은?
-마리이야기
23. MP3 플레이어가 있나요? 기종과 용량은?
-없다
24. 가지고 있는 MP3는 몇곡정도 되나요?
-없다
25.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없다
26. 음악이 듣고 싶을 때와 듣기 싫을 때는?
-그냥 음악이 듣고 싶을 때 듣고 싶고, 싫을 때는 다른 일 할 때.
음악을 다른 일 할 때 배경으로 쓰는 거 싫어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