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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8. 17:13

1.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창업 가이드/ 김란

2. 컨셉있는 공간/ 정창윤

3. 공간은 경험이다/ 이승윤

4. 공간의 기분/ 김종완

5. 우리는 밤마다 수다를 떨었고,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 궈징

6.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7.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임소연

8.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이반지하

9.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 손희정

10.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황선우

11.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12. 어휘 늘리는 법/ 박일환

13. 나를 견디는 시간/ 이윤주

14. 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윤주

15. 단어의 집/ 안희연

16.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17. 활활발발/ 어딘(김현아)

18. 내 감정을 읽는 시간/ 변지영

19. 마음의 문법/ 이승욱

20.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김영민

21. 꼬리/ 박수용

22. 아름다움, 그 숨은 숨결/ 마종기

23. 청구회의 추억/ 신영복

24.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정지돈

25. 다정소감/ 김혼비

26. 에세이 만드는 법/ 이연실

27. 읽는 사이/ 구달, 이지수

28. 아무튼, 언니/ 원도

29. 아무튼, 노래/ 이슬아

30. 땅콩일기/ 쩡찌

31.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지영

32. 춥고 더운 우리집/ 공선옥

33. 일기/ 황정은

34. 계속 작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35.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파커 J 파머

36. 뒷모습/ 미셀 투르니에

37. 걷는 여자/ 리지 스튜어트

38.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39. 자라지 않는 아이/ 펄벅

40. 환희의 인간/ 크리스티앙 보뱅

41. 혼자 점심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 산문/ 강지희 외

42. 나의 덴마크 선생님/ 정혜선

43. 커피와 담배/ 정은

44. 쓰는 직업/ 곽아람

45. 우리가 돈이 없지, 안목이 없냐/ 아무개

46. 호호호/ 윤가은

47. 발레가 내 삶도 한 뼙 키워줄까요?/ 곽수혜

 

48.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49.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50. 날마다 만우절/ 윤성희

51.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이주혜

52. 벚꽃의 우주/ 김인숙

53. 미래 산책 연습/ 박솔뫼

54. 우리의 사람들/ 박솔뫼

55. 장미의 이름/ 은희경

56. 새의 선물/ 은희경

57. 백의 그림자/ 황정은

58. 아무도 아닌(2)/ 황정은

59. 애쓰지 않아도/ 최은영

60. 밝은 밤/ 최은영

61. 눈감지 마라/ 이기호

62. 우리가 쓴 것/ 조남주

63. 풋내기들/ 레이먼드 카버

64. 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65. 그들의 말 혹은 침묵/ 아니 에르노

66. 사랑의 역사/ 니콜 크라우스

67. 어두운 숲/ 니콜 크라우스

68. 마음의 심연/ 프랑수아즈 사강

69. 바베트의 만찬/ 이자크 디네센

 

70. 글렌 굴드/ 피터 F. 오스왈드

71. 세상은 아름답다고/ 오사다 히로시

 

조금 늦은 정리. 정리를 하고 보니 잡다하게 읽은 흔적이 보인다. 안 읽어도 되는 책들을 시간 때우기 식으로 너무 많이 읽었다. 확실히 에세이는 해당 분야에서 공력이 있는 작가들의 것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신변 잡기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문 영역에서 오래 일하고 성찰한 결과를 묶어낸 책들이 오래 남는다. 올해는 신중하게 고르고 천천히 읽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올해의 베스트는 에세이는 박수용의 <꼬리>와 목정원의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 소설은 두루두루 다 좋았는데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가 오래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