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절망하고 힘들어할 때, 희망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
- 충분히 절망하고 힘들어 할 시간, 그 시간을 견뎌내고 스스로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어쩌면 더 좋은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
- 견딤과 다시 일어섬의 경험을 갖지 않은 상황에서 희망은 판타지.
*이주여성들의 이야기를 하는 중에 박샘과 생각을 공유함.